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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hibition - Paju]


    In Between III

    Shinkyoung RO solo exhibition

    2024.2.13 - 3.15 (11am-6pm)


    전통적인 자수에는 기다림이 육화된 시간이며 기다림을 표상한 시간개념이 탑재돼 있다. 전통적인 자수에는 말하자면 외관상 서로 다른, 그러면서 이면에서 하나로 통하는, 그런 조형의지가 공존한다. 소재 자체를 조형하는(그 자체 소재주의로 부를 만한) 의지와 함께, 소재와는 무관하게 시간을 조형하는(어쩜 존재론적 자의식에 더 가까운, 시간을 헤아리고 기록하고 물화하는) 의지가 하나의 층위로 포개져 있는 것이다.

    노신경의 작업이 그렇다. 비록 시대도 재료도 방법도 바뀌었지만 그의 작업에는 이런 전통적인 자수의 정신성 내지 형식논리가 고스란히 보존되고 변주되면서 또 다른 형식을 얻고 있다. 화면을 수틀 삼아 소재를 조형하고 시간을 조형하는 것. 과정을 이야기하자면, 장지에 채색을 하고 그 위에 재봉틀로 박음질을 하는데, 채색과정과 박음질 과정이 상호 긴밀하게 어우러져서 굳이 두 층위를 구분할 수도 없거니와, 나아가 아예 구분 자체가 무의미하기도 하다. 말하자면 전통적인 자수의 수틀에서처럼 화면은 그 자체 어떤 소재에 바쳐진 조형의지를 위한 것이면서, 동시에 주체의 아이덴티티와 동일시되는 육화된 형식이 구현되고 실현되는 장이다. 그 자체 작가의 인격이 분유된 한 부분인 것이며, 자족적인 한 세계인 것이다.

    - 미술평론가 고충환


    @shinkyoungro



    📍위치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7-9 2갤러리

    🕐운영시간

    관람시간: 월~금 11:00~18:00 (토,일요일 예약제)

    📝 관람문의

    031-955-4071 / 인스타DM / 카카오채널 갤러리박영


    #shinkyoungro

    #노신경작가

    #inbetween

    #gallerybak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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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ce2008

    #화랑협회회원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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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81] 경기도 파주시 회동길 37-9 (문발동) 1층 갤러리박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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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hibition - Paju]


    In Between III

    Shinkyoung RO solo exhibition

    2024.2.13 - 3.15 (11am-6pm)


    전통적인 자수에는 기다림이 육화된 시간이며 기다림을 표상한 시간개념이 탑재돼 있다. 전통적인 자수에는 말하자면 외관상 서로 다른, 그러면서 이면에서 하나로 통하는, 그런 조형의지가 공존한다. 소재 자체를 조형하는(그 자체 소재주의로 부를 만한) 의지와 함께, 소재와는 무관하게 시간을 조형하는(어쩜 존재론적 자의식에 더 가까운, 시간을 헤아리고 기록하고 물화하는) 의지가 하나의 층위로 포개져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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