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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명 2015 갤러리박영 소장품 상설전
    2015 갤러리박영 소장품 상설전 2015.01.06-201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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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tist CV


    MARKUS LINNENBRINK  마커스 리넨브링크 

    작가 스스로가 밝히듯, 그의 작품은 무한 반복의 결과물이다. 직접 재료를 혼합해 만들어 낸 물감을 바르고 말린 다음, 또 바르고 말리면서 겉이 속이 되고 표면이 내부로 침잠해 들어가는 과정을 통해 투명함의 물리적, 개념적 의미를 고찰하는 것이다. 그 투명함 속에 또 하나의 층이 자리 잡고 있다. 표면의 화려한 스트라이프 뒤로 풍경과도 같은 배경을 설치해 놓아 배경과 전경 사이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시도하며 또 하나의 새로운 의미를 찾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작품의 제목 또한 단어 사이 사이에 공백을 두지 않고 하나의 덩어리로 표현해 놓아 마치 그의 스트라이프처럼 보이게끔 하는데 잠시 시간을 허락하면 단어와 단어 사이에 존재하는 공간을 발견하게 된다. 그 작은 틈이 단어의 나열을 의미 있는 문구가 되게 하고 작가는 이처럼 보이지 않는, 투명한 공백을 찾아내는 관객의 인식에 조용히 말을 걸고 있는 것이다.

     


    CARLOS CRUZ-DIEZ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

    옵-키네틱아트의 세계적인 거장으로 순수한 ‘색’만으로 작품을 표현하고자 한 작가로, 색과 색의 경계에서 만들어지는 제 3의 색이 보여지는 색의 간섭 현상과 여러 색과 형태가 겹쳐지면서 일어나는 착시현상을 이용한 작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지그재그, 서클, 줄무늬 등의 기하학적 형태로 표현된 카를로스 크루즈 디에즈의 작품들은 얇고 다양한 원색의 선들을 모아 도형을 만들고 그 도형으로 형상을 이루게 하여 전혀 새로운 빛깔과 형체의 환영을 탄생시킨다. 즉 그의 작업은 형식적이고 정확한 기하학적인 추상화인 것이다. 매우 과학적이고, 계산적인 방법으로 눈속임을 시도하는 작가의 노력은 시각적 환영, 눈의 착시효과를 불러일으켜 관람객으로 하여금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색과 도형에 대한 심리적 잔재를 다양하게 자극한다.

     


    PABLO RUIZ Y PICASSO 파블로 피카소

    1900년 그가 19세 때 처음으로 파리를 방문하였고, 다음 해 재차 방문하여 몽마르트르를 중심으로 자유로운 제작활동을 하고 있던 젊은 보헤미안의 무리에 합류하였다. 파리의 비참한 생활상에 주목하여 거지와 가난한 가족 등을 그렸다. 청색이 주조를 이루는 그림을 그렸는데 이때를 피카소의 ‘청색시대(靑色時代)’라고 부른다. 이때 제작된 작품들은 하층계급에 속하는 사람들의 생활 참상과 고독감이 두드러졌다. 또한 파리에서 동고동락하면서 지낸 절친한 친구였던 카를로스 카사헤마스가 비극적인 자살을 함으로써 그의 충격은 더했다. 1909년에는 분석적 입체파, 1912년부터는 종합적 입체파시대에 들어갔다. 이 무렵 그는 이미 20세기 회화의 최대 거장이 되었고, 종합적 입체파수법을 1923년경까지 계속하면서 여러 가지 수법을 차례대로 전개하였는데, 활동범위도 J.콕토와 알게 되면서 무대장치를 담당하는 등 점점 확대되어 갔다.

     


    ROBERT COMBAS 로베르 꽁바스

    프랑스 현대미술을 선도하는 대표 작가이자 자유구상회화로 유명하다. 콩바스 작품의 특징은 형상들을 둘러싸고 있는 검은 테두리와 색체 흥분과 활력, 즐겁고 유쾌한 망상, 아이러니와 패러디, 본성과 형태간의 상하관계의 부재, 부피감과 원근법의 부재, 뒤섞임과 구분 등이다. 그는 록 음악과 만화를 좋아했다. 아버지가 읽던 신문의 만화와 록 음악은 어린 꽁바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었다. 어려서부터 책상에 앉아 공책에 즐겨 그렸던 낙서와 그림들 역시 남들과 다른 완전히 새로운 것을 하고 싶어했던 꽁바스에게는 즐거운 발상과 꿈 그 자체였다. 프랑스 자유구상에 있어 중심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콩바스는 주로 만화와 록음악을 표지삼아 그림을 그리기 때문에 그의 화폭에 담긴 이미지는 종종 조악하고 유치적인 만화적 형태를 띠고 있으며 외설적으로 표현된다. 그가 사용하는 문화적 코드는 일상자체가 가지는 통속성에 대한 폭로이다.

     


    MICHAEL BURGES 마이클 보거스

    마이클 보거스의 작업은 강한 색채적 표현과 추상적 화면이 만들어내는 공간적 깊이에 대한 탐색으로 요약된다. 여러가지 색이 하나의 화면 위에서 만나고 섞이는 과정을 통해 색채가 지닌 에너지를 시각화 한다. 색채, 공간, 그리고 에너지는 마이클 보거스 작업을 이루는 키워드이며 근원이다. 작가는 색채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색채가 만들어내는 기운(에너지)를 화면 위로 끌어내려 시도한다

     


    LI SHURUI 리슈루에이

    최근 중국 현대미술은 정체기에 빠진 세계 현대미술계에 신선한 충격을 던지며 새로운 해답을 제시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리슈루에이는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작가로, 색과 빛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으로 미술 애호가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그녀의 작품 LIGHT 의 연작은 구체적인 형상을 추상 적인 이미지로 승화시키며 관객들에게 신선한 자극을 준다.

     


    ARMAND PIERRE FENANDEZ  아르망

    유럽과 미국을 무대로 활동해 온 아르망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최고의 현대 조각가로 손꼽힌다. 아르망은 작업 초기 큐비즘(자연의 사물을 단순화시킨 화면과 선과 기하학적인 형을 써서 단색으로 그려, 동시에 여러 관점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것-피카소의 한 화면에 여러 각도를 포착한 인물 등.)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을 주로 제작하였고,아르망은 또한 바이올린, 첼로, 트럼펫 등의 악기를 주요 소재로 다루었는데, 악기를 조각으로 나누어 해체하고 이를 재구성하여 집적하는 방식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악기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재창조해내었다.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다른 형태를 띠는 악기는 하나의 사물을 뛰어넘어 여러 관점들이 집합해 하나의 형태로 응축되어 있다. 사물의 전체적이고 복합적인 의미를 하나의 작품으로 표현해 낸 아르망의 파괴와 재구축은 이제껏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시각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SHIN, HEUNG-WOO 신흥우

    작품의 주제는 항상 " 누구나" 혹은 "아무나"이다. 고로 이세상 모든 사람들이 작가 그림의 모티브인 셈이다. 기억하기 싫은 아픈 기억, 혹은 즐거운 기억을 줬던 사람들, 혹은 잡지책에서 봤거나 꿈속에서 본 사람이거나 그야말로 누구나 를 막론하고 아무 구분 없이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자동 기술적으로 실리콘 주사기를 통해 사람형상들을 그려서 만들어낸다. 이렇게 해서 탄생되어진 수백 수 천개의 사람형상들은 각기 태어난 시간과 기억의 연관성들을 무시당한체로 아무렇게나 뒤섞여 그저 한 점의 그림 속 일원이 되어 운명적인 만남(인연)을 이루며 영원히 박제되어 가두어진다.

     


    JEONG, SE-RA 정세라

    놀이 공원의 모습을 그린 「IN THE PARK」시리즈에서, 한 장소를 채우는 사물들은 어둠 속에서 명멸하는 폭죽처럼 색색의 빛 입자로 흩어진다. 자연의 운명도 마찬가지이다. 밤이라고, 겨울이라고 쉴 틈 없는 조경수들은 자신의 몸을 빈틈없이 옭아맨 인공조명에 의해 타오르고 있으며, 산란하는 빛은 무정형 단세포로 무한 분열한다. 난색의 물결 속에서 한색으로 또 다른 통로를 뚫어놓은 한 작품은 공원의 숲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미지의 통로가 되어준다. 주변 환경과 구별되는 색감 때문인지, 이 구멍은 마치 대 재난의 현장을 벗어날 수 있는 비상구처럼 보인다. 무인지경 속에서 작동하는 기계들과 빛은 과도한 욕망을 넘어 전멸에 이르는 종말론적인 환상에 가까워진다. 한순간의 섬광으로 모든 것을 삼켜버릴 법한 강렬한 에너지가 있는 정세라의 그림은 우주적 심연 속에서 빛을 발한다



    LEE, JIN-YONG 이진용

    작가 이진용은 옛것에 대해 남다른 수집광이다. 수집 대상은 오래된 책, 문구류, 장난감류, 가구, 가방, 축음기, 도자기 등으로 품목이나 산지가 다양하고 낡은 것들이다. 즉, 그는 수많은 골동품을 콜렉션하고 있는 취미를 즐기고 있으며, 그 취미를 자신의 일로 이어서 완성해 가고 있는 셈이다. 특히 폴리코트를 이용하여 화석화 시키는 그의 작업은 시간의 단층까지 고스란히 봉인하여 담아내고 있다. 시간의 봉인은 기억의 봉인과 마찬가지라 할 수 있다. 어차피 기억이라는 건 시간개념위에 존재하므로 그는 각각의 오브제를 가지고 시간에 근거한 서사시를 쓰고 있다.'오브제로 엮는 기억의 서사시'라고 말할 수 있다.